BTS 뷔, 최우식 '기생충 美영화배우조합 최고상'에 직촬 영상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최우식의 'SAG' 수상을 축하했다.

20일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에는 뷔의 짤막한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뷔는 미국 LA에서 만난 최우식의 영상을 게재하며 "우식씨 SAG 상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최우식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이어 뷔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분이 그 시상식에서 그분이라는게"라는 글과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는 영상도 올렸다.

뷔와 최우식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드라마 '화랑' '닥치고 패밀리'로 인연을 맺은 박서준이 연결고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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