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꿈장학재단에 11억2000만원을 출연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삼성꿈장학재단 기부금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회사 측은 "기부금은 배움의 의지는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장학재단에 매년 기부금을 출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김해원 기자momo@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