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금잔디, 검색어 장악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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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0-02-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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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1 ‘열린 음악회’ 1275회에서 '세월이 가면'과 오라버니'를 열창한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랐다.

10년 간 무명 생활을 한 금잔디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이다. 2010년 금잔디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데뷔곡은 영종도 갈매기와 젖은 유리창이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류정필, 금잔디, 컨템포디보, 김원준, 민해경이 출연했다.
 

[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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