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불 꺼진 동성로...침묵에 잠긴 대구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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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재 기자
입력 2020-02-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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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24일 저녁 6시 40분경, 대구의 중심가 동성로의 한 골목이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아 불빛도 발길도 뜸하다. 평소 같으면 불빛과 사람이 넘칠 번화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시민들이 외출을 꺼리는 탓에 동성로의 대부분 상가가 이날 휴업하거나 일찍 문을 닫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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