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마술 사기단…영화 '나우 유 씨 미2' OCN 방영

 

[사진='나우 유 씨 미2' 포스터]

 
현란한 마술과 불합리하게 부를 축적한 이들에 대한 통쾌한 복수로 전 세계 관객을 홀렸던 마술사기단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OCN은 2일 오후 2시 40분부터 영화 '나우 유 씨 미2'를 방영한다.

영화 '나우 유 씨 미2'는 2013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개봉한 이후 3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전작이 마술을 이용해 부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호스맨'의 활약에 주목했다면 후속편은 반대로 재력가들의 함정에 빠진 '호스맨'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그렸다.

한편 이 영화에는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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