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335명… 5000명 넘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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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335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총 4335명이다. 전날 오후 4시부터 하루 동안 확진자 599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는 총 26명이다.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고열이 있는 '중증' 환자는 15명, 인공호흡기 등을 사용하는 '위중'으로 분류된 환자는 19명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국군대전병원과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해 군 시설 등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이재혁 국군대전병원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체계와 군의 주요 조치사항을 비롯해 군 의료인력을 활용한 범정부 지원계획을 보고받고 '드라이브 스루'(무하차 검체 채취소) 운영 상황도 둘러봤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335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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