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7일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이로써 충남 코로나19 확진자는 94명(천안 86명, 아산 7명, 계룡 1명)으로 늘었다. 충남도에 따르면 93명째 확진자는 31세 여성이고, 94명째 확진자는 38세 남성이다. 이들은 각각 발열, 마른기침 증세를 보여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93명째 확진자는 충남 50명째 확진자(천안 43명째) 가족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성장엔진 꺼진 韓경제, 연속 4분기 0% 바짝붙은 게걸음싱가포르 국회 해산, 내달 3일 총선 충남도와 천안시는 이들의 최근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코로나 #코로나 19 #천안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