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군, 7일 최종 확진자 35명... 공군 소속 근로자 1명 추가

  • 격리자 4420여 명... 580여명 감소

국방부는 7일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3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군내 확진자는 34명이었지만, 이날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대구 공군에 소속된 계약직 근로자 1명이다.

각 군 별로는 육군 19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420여 명을 격리 중이다. 전날 대비 580여 명 감소했다.

4420여 명 중 보건 당국 기준(확진자, 확진자 접촉, 증상, 의사 환자 등)에 따른 군내 격리 인원은 670여 명이며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 인원은 3750여 명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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