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확진자 추가...괴정동 한신아파트 거주 70대 여성

대전광역시에서 코로나19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괴정동 한신아파트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고혈압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을지대병원 음압병상에 입원 격리된 상태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3시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대전광역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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