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2일 선물가격 5% 이상 하락해 13시 4분 37초부터 5분 동안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사이드카 발동)된다고 공시했다. 사이트카란,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의 호가 효력을 일시적으로 제한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고자 하는 제도다.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상승, 하락하는 상황이 1분간 지속하는 경우 발동된다. [사진=아주경제DB] 관련기사금융위 부위원장 "조만간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가능성 높아"이재명, '코스피 5000시대' 공약…"상법 최대한 빨리 개정"(종합) #사이드카 #코스피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