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더민주 후보, “1일 1만 시민 거리에서 만난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오중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선거운동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중기 후보는 하루 2회 출퇴근 거리인사를 4회 이상으로 늘려 하루에 1만 명 이상의 차량 이동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 도약을 위한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서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다. 질병확산을 예방하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중기 후보는 확진자 동선 식당이용하기 및 재래시장 방역을 하는 ‘코로나-클린존’ 운동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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