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과 코로나19 글로벌 공조 회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글로벌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이 총재는 23일 오후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특별 화상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각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과 함께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각국 대응 정책을 공유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글로벌 공조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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