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 확진자 1명 추가 사망... 총 118명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 여성이 숨져, 사망자가 118명으로 늘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91·여)씨가 사망했다.

A씨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전원 됐다. A씨는 치매, 빈혈을 앓아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12일 오후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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