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5일 서울 용산구 청사에 근무하는 현역 간부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간부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가족과 함께 식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함께 식사한 가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이날 해당 간부가 근무하는 층과 지하 1층, 10층 등을 소독하고 있다. 국방부는 직원들에게 해당 층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통보했다. 관련기사성장엔진 꺼진 韓경제, 연속 4분기 0% 바짝붙은 게걸음싱가포르 국회 해산, 내달 3일 총선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