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총 32개 차종 3만9천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리콜 대상 자동차.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오딧세이 2424대는 조립 과정에서 3열 좌측 전기소켓(시거잭)의 연결 배선이 특정 부품에 눌려 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사진=국토교통부] 관련기사3월 韓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벤츠'수입차, 10월 신규 등록 2만1249대로 전월비 14.5% 감소...벤츠, 두 달 연속 1위 #랜드로버 #아우디 #XC60 #볼보 #디스커버리스포츠 #자동차 #리콜 #결함 좋아요0 나빠요0 김한상 기자rang64@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