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인천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여성 A(24)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영국에서 유학 중 지난 29일 귀국한 A씨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동생 집에서 자가격리 중 30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A씨는 입국 당시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머물던 주택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무리한 가운데 구체적인 동선을 조사 중이다. A씨 확진으로 안양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中 상하이 '의료관광' 박람회국정원 "中 업체, 국내 언론사 도용사이트 추가 개설"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