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 '갈황색 미치광이 버섯' 추출물에서 폐암과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물질인 '세스퀴테르펜류'(sesquiterpenes) 발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버섯연구실은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관련기사與 "野상법개정, 기업발목 비틀기 악법" 철회 촉구이재명 피습 계기로 정치권 "극단 유튜브 방송에 대한 경고" #독버섯 #갈황색미치광이버섯 #버섯 #암억제 #항암 #환각버섯 좋아요0 나빠요0 김한상 기자rang64@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