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 설치할 예정 청소년수련관 등 5개소에서 시범 운영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여성들의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도록 ‘비상용 무료 생리대 지급기’설치해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비상용 생리대 지급기는 공공시설 5개소(상주시청, 청소년수련관, 상주도서관, 보건소, 상주초등학교) 화장실에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만족도를 조사해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문체부·방문위, '2025 환영주간' 운영… 외국인 맞춤 서비스 강화베트남, 코이카 지원으로 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 '햇볕의집' 확장 채인기 가족복지과장은 “다양한 여성 복지 정책을 통해 여성의 불편을 줄이고 건강권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 #생리대 #비상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