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멕시코 방문' 인천 남동구 만수동 남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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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최근 업무차 멕시코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던 중 13일 남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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