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억6000억 이상의 피해액이 예상되는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해서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성원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1시40분쯤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라임자산운용을 비롯한 환매 중단 사태와 연관된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라임자산운용] 관련기사'호주 국민음료' 분다버그,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우리은행·미래에셋증권, '라임사태' 손배소 승소 #금융위 #라임 #압수수색 좋아요0 나빠요0 신동근 기자sdk6425@ajunews.com [기자의 눈] 프로의식 없는 자본은 사회를 흔든다 금감원 "한화에어로 유증, 2차 정정 요구"…자금 조달 지연 불가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