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25일부터 온라인 전시 '세상의 모든 펭귄전'

  • 4월 25일 '세계 펭귄의 날' 맞아 전시회 개최

오는 25일 '세계 펭귄의 날'을 국립생태원에서 그림과 설치 미술 전시회인 '세상의 모든 펭귄전'이 25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열린다.

24일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친환경 제품 디자이너 이지영 작가가 만든 작품 8점을 만나볼 수 있다. 지구 온난화와 서식처 파괴로 생존을 위협받는 펭귄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

전시회는 국립생태원 실내 전시관 개관 전까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에코리움 등 실내 전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 중이다.
 

전시회 ‘세상의 모든 펭귄전’[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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