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자동차 판매 감소로 휴업에 들어간 경기도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27일 오전 모습.
기아차는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경기 광명 소하리 1·2공장과 광주 2공장을 휴업한다.
해외 수출주문이 끊기자 징검다리 연휴(이달 30일∼5월5일) 전후로 휴업해 국내 생산재고를 조절하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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