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어린이예술학교 '우리가족 아틀리에'를 다음달 2일부터 미술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창의체험예술교육을 온라인 강좌로 제공한다.
'우리가족 아틀리에'는 내가 꿈꾸는 집, 행복한 우리가족, 마법에 걸린 봄, 빛나는 조명, 신나는 애니메이션 등 5개 테마로 구성됐다.
강사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작품을 쉽게 제작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내가 꿈꾸는 집'은 다음달 2일 업로드된다. 건축가가 돼 꿈꾸는 집을 설계해보고, 상상 속 4가지 테마로 나만의 집을 만들어 본다.
'행복한 우리가족'은 9일, '마법에 걸린 봄' 16일, '빛나는 조명' 23일, '신나는 애니메이션' 30일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