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에서 2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평촌동 인덕원 대우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용인시 6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가족 등 동거인 2명은 자가격리를 통해 검사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