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샷 트래커 서비스 제공

  • "어떻게 쳤을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샷 트래커 서비스를 제공한다.
 

KLPGA 공식 홈페이지 샷 트래커[사진=KLPGA 제공]


KLPGA는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제42회 KLPGA 챔피언십부터 샷 트래커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선수들의 모든 샷 위치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했다. 이로써 골프 팬들은 출전한 150명이 어떻게 플레이를 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KLPGA 공식 기록업체인 CNPS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샷 트래커 서비스는 코스 맵 위에서 선수들의 모든 샷을 이미지화시킨다. 이는 KLPGA 공식 홈페이지 리더보드와 KLPGA 공식 애플리케이션 리더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가 시작되면 실시간으로 선수들의 모든 샷 위치가 업데이트된다.

샷 트래커를 통해 순위와 스코어만 확인할 수 있었던 기존 리더보드에 거리 데이터와 샷 위치 이미지를 추가해 생동감을 더했다. 선수 개인 또는 조별로 묶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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