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게임 개발 자회사 네오플이 내달 3일까지 2020년 신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지원, 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PC 온라인 및 모바일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학력,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는 제주에 위치한 네오플 본사, 서울 지사로, 직군 및 부서에 따라 상이하다.
서류 접수는 내달 3일까지다. 이후 서류 검토, 테스트,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네오플은 오는 20일 넥슨 판교사옥에서 ‘네오플 리크루팅 데이’를 개최,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별 강연, 채용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재덕 네오플 인사팀장은 “네오플은 ‘멋진 사람들이 멋진 것을 만들어 낸다’는 믿음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네오플과 함께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네오플은 2005년 전세계 약 7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출시했으며, 그 외에도 ‘사이퍼즈’, ‘이블팩토리’, ‘애프터 디 엔드’ 등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선보인 바 있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지원, 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PC 온라인 및 모바일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학력,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는 제주에 위치한 네오플 본사, 서울 지사로, 직군 및 부서에 따라 상이하다.
서류 접수는 내달 3일까지다. 이후 서류 검토, 테스트,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네오플은 오는 20일 넥슨 판교사옥에서 ‘네오플 리크루팅 데이’를 개최,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별 강연, 채용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플은 2005년 전세계 약 7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출시했으며, 그 외에도 ‘사이퍼즈’, ‘이블팩토리’, ‘애프터 디 엔드’ 등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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