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시가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지평식 주차장으로 대지면적 1,510㎡에 41대의 주차면수가 확보돼 있다.
장애인과 여성을 포함해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법면을 조경석으로 쌓고 옹벽위에 메쉬휀스를 설치해 자연친화적으로 주변환경과도 잘 조화를 이룬다.
시는 평일 주간은 호계3동 복합청사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휴일과 야간 시간대는 지역주민에게 무료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주차장이 조성되기까지 도움을 준 지역인사와 법무부에 감사하다"며, "지역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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