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 8분쯤 광주 서구 양동 한 상가에서 간판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과 시장 관계자 2명 등 3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간판 설치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전동 드릴을 사용하면서 고압 전선을 잘못 건드려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청 로고] 관련기사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여수시 돌산 군내리 해상 양식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소방 #광주 #사고 좋아요0 나빠요0 신동근 기자sdk6425@ajunews.com '금값 불패'…매년 오른 金펀드 올해도 27%↑ 키움증권, IT 안정성 강화에 300억 투입…투자자 신뢰 확보 총력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