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의견 수렴 통한 맞춤형 서비스 구현할자문위원회 구성해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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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입력 2020-08-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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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내부 활용자료와 외부 통계 정보제공으로 이용할 '2020 빅데이터 및 시스템 구축' 12월 준공예정

[사진=고양시제공]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0 빅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준공 목표로 ‘2020 빅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하고 있다.

도시프로파일링, 버스노선 최적화, 데이터 마트 구축 등의 주제로 용역을 추진 중이며, 구축된 시스템은 공무원들의 내부 자료로 활용되고 외부로는 시민에게 통계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이용된다.

자문위원회는 분석 품질 제고, 인사이트 도출 등 전문가의 자문과 의견 수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목적으로, 천광필 기획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내외부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을 포함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도시프로파일링, 버스노선 최적화, 데이터 마트 구축 등 도시현황 분석 및 정책지원 결정 모델 수립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 이용자 관점에서의 접근성, 확장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 구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천광필 기획조정실장은 “시민이 쉽게 접근하고 공무원이 실무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문위원회의 몫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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