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은행, MLF로 119조원 유동성 공급...금리는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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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0-08-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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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7일물 역레포 통해 8조원 공급하기도

[사진=인민은행]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7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시중에 약 119조원 유동성을 공급했다. MLF 금리는 동결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에 MLF를 통해 7000억 위안(약 119조원) 유동성을 주입한다고 발표했다. MLF 금리는 2.95%로 전달과 동일했다.

이날 만기도래 MLF 물량은 4000억 위안이며 오는 26일 1500억 위안의 물량이 추가로 만기 도래할 예정이다. 

아울러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을 통해 500억 위안의 자금을 풀었다. 7일 물 역레포 입찰 금리는 2.2%로, 기존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사진=인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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