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몬드코리아, 안데스 소금 '도스안클라스' 1500개 복지몰서 만난다

도스안클라스 제품 사진. [사진=달몬드코리아 제공]

달몬드코리아는 안데스 소금 브랜드 '도스안클라스' 제품 3종이 1500여 개 복지몰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복지몰에 입점한 '도스안클라스 일반 소금'은 가는 소금과 중간 소금, 굵은 소금 세 가지 입자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두 종의 조미 소금이 있어 용도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 대기업, 지자체 등 1500여 개 복지몰에 입점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안데스호수 빙하가 녹은 1등급 자연수를 사용한 미네랄 소금이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성분분석 결과 비소와 카드늄, 수은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김용현 달몬드코리아 대표는 “달몬드코리아는 고객이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며 “이번 복지몰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엄선된 고품질 제품들을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스안클라스는 아르헨티나 기업으로 1901년 창립해 가정용 소금과 조미료 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