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준호 기자
입력 2020-08-18 16: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기업금융(IB)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11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주말에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과 함께 근무한 직원들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확진자가 근무하던 층도 폐쇄됐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대응 매뉴얼에 따라 해당 층 직원들을 귀가 조치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