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1월 1억5642만주보다 106.6% 늘어난 물량이다. 의무보유는 소액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을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를 말한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 1개사(이아이디) 9615만주, 코스닥 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450만주), 팜스토리(2306만주) W홀딩컴퍼니(1672만주) 등 48개사 2억2698만주 의무보유가 해제된다.
주식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곳은 엘이티(65.47%·465만주), 디케이티(58.31%·480만주), 메탈라이프(54.04%·194만주)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