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본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쏟아지면서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8명이라고 밝혔다. 본토 확진자는 헤이룽장에서 3명, 랴오닝에서 2명, 베이징과 허베이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18일 사흘 만에 본토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계속 본토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나머지 16명은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로, 상하이에서 5명, 푸젠과 광둥, 산시(陕西)에서 각각 2명, 베이징, 톈진, 네이멍구자치구, 랴오닝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7117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3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8명이라고 밝혔다. 본토 확진자는 헤이룽장에서 3명, 랴오닝에서 2명, 베이징과 허베이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18일 사흘 만에 본토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계속 본토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나머지 16명은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로, 상하이에서 5명, 푸젠과 광둥, 산시(陕西)에서 각각 2명, 베이징, 톈진, 네이멍구자치구, 랴오닝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7117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자는 8명 발생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위건위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어도 증상이 없는 감염자는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 지난 4월부터 신규 확진자 수를 공개하고 있다.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모두 269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