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올해를 행정수도 완성의 새로운 원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확보된 147억의 예산을 활용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에 착수하겠다."고 했다.
또,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답게 세종형 자치분권모델을 완성하는 데도 힘을 쏟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시민감동특별위원회를 시민주권회의와 연계해 주민이 직접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일상화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이자 자율차 규제자유특구로서 세종형 스마트도시 조성, 자율차 실증 등의 선도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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