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글로벌 부문 사장에 이호 전 LG전자 부사장 영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태림 기자
입력 2021-01-05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호 씨젠 글로벌 영업마케팅 총괄사장.[사진=씨젠 제공]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글로벌 영업과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이호 사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호 사장은 LG전자에서 미국 판매 법인장, 프랑스 판매 법인장, 중남미 지역 대표, 아시아 지역 대표를 역임하는 등 4개 대륙에서 30년 이상 글로벌 시장 영업마케팅에 종사했다.

씨젠은 이호 사장의 영입을 통해 코로나19를 계기로 성취한 글로벌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씨젠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에 씨젠의 장비를 설치 및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 코로나19 이후에도 분자진단 시약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호 사장 영입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하지 못한 대형 시장 진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