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지방자치 2.0시대 개막을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자치분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홍선의 의장은 “평택시의회는 평택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