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생활권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도시 생활권이란 신도시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잘 갖춰진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
이들 단지는 본래의 생활권과 신도시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여타 단지들보다 두 배의 인프라를 갖춰 생활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게다가 대체로 신도시 내부보다 분양가는 낮게 형성되는 반면, 입주 이후에는 신도시 시세만큼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어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에서 신도시 바로 가까이에서 새 오피스텔이 공급 중에 있어 주목된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이 주인공이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경기 하남시 신장동 430-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1층, 1개 동, 전용면적 22~54㎡의 오피스텔 총 350실과 근린생활시설 22호실로 구성된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더블 신도시 생활권이라고 볼 수 있는 입지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이미 조성이 완료된 미사강변도시와 앞으로 조성될 3기신도시인 교산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더블 신도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와 바로 접해있는 교산신도시는 각종 인프라 역시 잘 갖춰지는 것은 물론이고,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또한 자족도시로의 면모를 확실히 할 곳으로 평가 받는 곳으로, 판교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의 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될 예정인 만큼 막대한 배후수요 확보도 기대된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있다. ‘해링턴 타워’는 현재 하남시 오피스텔 중 시세리딩단지로 꼽히는 ‘미사역 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미사역 효성 해링턴 타워 레이크파크’로 인해 일대에서 인지도 및 선호도 높은 브랜드라는 점에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가격경쟁력도 주목할만하다. 인근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데, 특히 전용 22~26㎡의 경우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로 예상돼 투자비 부담도 낮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및 오피스텔 계약금이 10%대에 형성되는 것에 반해 이 오피스텔의 계약금은 절반 수준인 5%다. 또한 중도금 전액무이자 대출도 시행된다.
현재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소형 오피스텔 일부 잔여 호실 및 지상 1층~2층 근린생활시설 분양을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풍산역 3번 출구 인근(경기도 하남시 덕풍로 67)에 위치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