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 지구단위계획 대책과 ’, 박혜련 의원은 ‘온통대전 활성화 및 수수료 인하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채계순 의원은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 문성원 의원은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만들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4건을 포함해, 조례안 23건, 동의안 7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보고 31건 등 모두 6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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