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21년도 첫 임시회’개회

​대전시의회, 2021년도, 임시회’개회 모습[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는 25일 제256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 지구단위계획 대책과 ’, 박혜련 의원은 ‘온통대전 활성화 및 수수료 인하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채계순 의원은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 문성원 의원은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홍종원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김찬술 의원은 ‘연축동 도시개발사업 및 교통공사 건립’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만들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4건을 포함해, 조례안 23건, 동의안 7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보고 31건 등 모두 6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