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 시스웍 주가가 오름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6분 기준 시스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05%(445원) 오른 2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시스웍은 지난달 29일 관계사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서울시 송파구에 R&D(연구개발) 및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진단 키트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또 시스웍은 의료기기업체 비비비와 함께 헬스케어 사업 분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비비비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회사로, 시스웍은 비비비에 생산 기술을 이전 받고 위탁 생산을 하기로 한 것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6분 기준 시스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05%(445원) 오른 2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시스웍은 지난달 29일 관계사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서울시 송파구에 R&D(연구개발) 및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진단 키트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또 시스웍은 의료기기업체 비비비와 함께 헬스케어 사업 분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비비비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회사로, 시스웍은 비비비에 생산 기술을 이전 받고 위탁 생산을 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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