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8일 열린 2020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탄소배출권 사용량이 전년과 비교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 측은 "업종의 특수성을 어필한 결과 기존보다는 탄소배출량이 적게 책정될 것"이라며 "다만 탄소배출권 가격 추세에 따라 기업 부담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김성현 기자minus1@ajunews.com 이란·미국, 10년 만에 오만서 최고위급 핵협상…긴장 속 회담 시작 박주영·방신실, KLPGA iM금융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최종 라운드 격돌 예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