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8일 현재 진행 중인 드라이브스루 검사소를 포함한 임시선별검사소를 오후 6시까지 운영하기로 하며, 오는 29일은 오후 2~6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남구보건소에서 운영하던 드라이브스루 검사소를 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해 교통체증과 대기시간 지체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로 했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강풍으로 인해 진단검사기간이 다소 단축된 만큼 시민편의를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 기간을 오는 2월 4일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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