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28일 '2020년 4분기 실적설명회(IR)'에서 올해 정제마진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쓰오일 고위 관계자는 "정제마진 회복 흐름은 코로나19 백신이 얼마나 전 세계에 많이 접종되느냐에 달려있는데 하반기가 돼야 의미 있는 숫자의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를 감안하면) 정제마진도 올 상반기 중에 조금씩 회복되겠지만 본격적으로는 하반기가 돼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NH證 "에쓰오일, 영업전망 상저하고…목표주가↓" 에쓰오일, 9조 샤힌 프로젝트 순항...118m '프로필렌 타워' 완공 #컨콜 #에쓰오일 #정제마진 좋아요0 나빠요0 윤동 기자dong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