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9일 개최한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8인치 파운드리 호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가절감이 예상되는 중국으로 8인치 설비를 이설하는 계획을 세웠고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설 계획은 당초 2년 이상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고객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에 마무리하려고 계획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장문기 기자mkmk@ajunews.com [보험 3세 경영 신호탄] 경영수업은 탄력받는데…성과·지분 확대 '지지부진' 캠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서 최고 등급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