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전장(VS) 사업본부는 향후 2024년까지 매년 15%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다른 제품군 대비 전기차 부품은 3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흑자전환을 최우선 목표로 잡고 있다”며 “제품별로 수익성 규모에 차이는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전제품에서 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장은영 기자eun0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