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신가전의 해외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난해에는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는 최소 전년과 동등한 수준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장 트렌드와 인사이트 발굴을 통해 고객 가치에 기반한 새로운 제품이나 신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장은영 기자eun0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