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앤씨앤, 자회사-현대차 협력에 급등세

앤씨앤이 자회사 넥스트칩의 자동차 전장 분야 본격 진출 소식에 급등세다.

4일 오전 1시 41분 현재 앤씨앤은 전 거래일보다 29.48%(1530원) 오른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칩은 주차선 표시와 자동보정, 다양한 화면 구성 기능을 내장한HD(고화질)급 반도체 ‘ISP’(Image Signal Processor)를 현대자동차 모델에 적용 중이다.

이는 넥스트칩이 지난 2015년부터 개발에 착수했고 이후 3년간 국내 유수 자동차 전장 업체와 공동 개발했다.

현재 현대차 아반떼, 싼타페 등 최신 모델에 적용 중으로 향후 추가 차종에도 탑재될 전망이다.
 

[사진 = 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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