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분 할머니, 송해보다 한 살 연상...현재는?

[사진=영화 집으로 스틸컷]


영화 '집으로'에 출연했던 배우 김을분 할머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을분 할머니는 1926년생으로, 1927년생인 방송인 송해보다 한 살 연상이다. 

당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며 큰 주목을 받았던 김을분 할머니는 연기 경험이 전무한 일본인이라 대사를 통해 진행하는데 무리가 있었다. 이에 대사가 없이 진행됐다. 

문제는 영화가 흥행한 후 사람들이 집으로 찾아오고 수상쩍은 행동을 보이자 살던 집을 떠나게 됐다. 이에 서울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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