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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챌린지 동참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 환경부가 SNS를 통해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조 시장은 '페트병은 분리배출하고, 아이스팩은 재활용하고'란 슬로건으로 캠페인이 참여했다.
조 시장은 "인류의 마지막 문제는 쓰레기 해결이고, 문제 해결 없이는 인류가 살아남을 수 없다"며 "생활쓰레기의 작은 부분인 페트병과 아이스팩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서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수거사업을 추진, 아이스택 504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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