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항공권 운임이 5만원도 안되는 초특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오는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30분에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 후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항공권 운임은 총액 기준 4만9000원부터다. 탑승객은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7차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 결과 평균 탑승률이 91%를 기록했다"며 "큰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승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항공편에 초특가 운임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24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여행 키트를 증정하고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과 롯데 면세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30분에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 후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항공권 운임은 총액 기준 4만9000원부터다. 탑승객은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7차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 결과 평균 탑승률이 91%를 기록했다"며 "큰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승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항공편에 초특가 운임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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